2009년 6월 8일 월요일

비행기에서 좋은 자리 고르는 방법♥

이제 곧 본격적인 휴가철 시작 ^-^
 
아무리 신나는 여행이라고 해도, 시작이 피곤하면 내내 피곤하죠ㅠ
그래서 중요한 "좋은 비행기자리 찜하기"ㅋㅋ
비행기는 다들 많이들 타보셨겠지만
저는 그림으로 그려져있으면 항상 헷갈리길래;;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좋은 정보를 발견하고 가져왔습니다. ㅋㅋ
www.euronight.co.kr 에서 필요한 부분을 발췌해서 퍼왔어요 ㅎㅎ

참고가 되시길!!


 

 

TIPS

 

1. 출입구 앞쪽 자리 즉, 등뒤에 출입구가 있는 자리는 피하는 것이 좋다.

   출입구와 구분하기 위해 등 뒤에 간이벽이 설치되어 있어 의자 뒤 공간이 일반좌석에 비해 좁다.

 

2. 소음에 민감하다면 날개를 기준으로 앞 또는 옆 좌석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엔진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후방이 보다 크게 들리기 때문이다.

 

3. 다리를 편하게 뻗을 수 있는 넓은 간격의 좌석을 원한다면 출입구쪽 좌석을 요구하라. 장거리 여행의 경우 복도쪽 좌석이 유리하다.

 

4. 단거리 여행이라면 창가쪽 좌석이 지루함을 덜어줄 수 있다.

 

5. 체격이 큰 편이라면 창가쪽 자리는 피하라. 기종에 따라 기체이 곡선 부분이 불편함을 줄 수 있다.

 

6. 비수기의 붐비지 않는 노선을 이용한다면 뒷자리의 좌석을 이용하라. 승무원의 양해를 구한 후 팔걸이를 올리고 누울 수도 있다.

 

7. 기온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출입구 전후의 좌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온도 조절 장치는 대개 출입구 부근에 위치하므로 기내 온도 변화에 가장 민감하다.

 

http://www.seatguru.com/

 

여기는 항공사별, 종류별 기종까지 나와있는 그야 말로 좋은 좌석을 알려주는 싸이트!

내가 타는 비행기의 기종만 알고 있으면 그 비행기의 좋은 좌석을 알려 줍니다.

AIRLINES 별로 영어 스펠링으로 찾으면 됩니다. 물론 아시아나와 대한항공도 있구요.

 

마지막으로.

그렇다면 어떻게 좋은 자리를 예약 할 수 있을까요?

좋은 자리를 예약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인터넷 사전좌석배정서비스
항공사 홈페이지 접속 => 사전좌석배정서비스  => 예약번호·회원번호(또는 주민번호) 확인 => 좌석 선택
- 비상구 옆 좌석은 안 됨.
- 대한항공 이코노미석은 출발일 기준 90일 전부터 출발시각 48시간 전까지, 일등석·비즈니스석은 90일 전부터 24시간 전까지 예약 가능. 출발 1시간 30분 전까지 탑승수속 못하면 취소됨. 아시아나는 354일 전부터 국내선은 출발 2시간 전까지, 국제선은 3시간 전까지 가능. 국제선은 항공기 출발 70분, 국내선은 20분 전까지 공항 카운터에서 수속 완료해야.
 
2. 공항에 일찍 나간다.
- 비행기 출발시각 3시간 전까지 도착한다. 카운터가 대개 이때 체크인 수속 시작한다.
- 대부분 항공사는 '최고 명당' 벌크석을 이 방법으로만 내어준다.
 
3. 예약센터에서 비행기표 구매시 직원에게 요청한다.
 
이상입니다 ^-^  

댓글 5개:

  1. 오~ 다음에 외국 나갈 일 있으면 참고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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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랑을믿지않는남자 - 2009/06/08 12:59
    ㅋㅋ네ㅋㅋ저도 요 사이트 들어가보니까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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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ina - 2009/06/09 10:54
    no pro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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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trackback from: claire의 생각
    비행기에서 좋은 자리 고르는 방법♥ 이제 곧 본격적인 휴가철 시작 ^-^ 아무리 신나는 여행이라고 해도, 시작이 피곤하면 내내 피곤하죠ㅠ 그래서 중요한 “좋은 비행기자리 찜하기”ㅋㅋ 비행기는 다들 많이들 타보셨겠지만 저는 그림으로 그려져있으면 항상 헷갈리길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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