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7일 금요일

이번엔 도자기로 만든 베개와 풍선! ㅋㅋ

Pillows made of ceramics

 

No matter how soft and plush they look, do not plunge your head into Nina Jun's pillows. The pillows and balloons made by the Korean sculptor are actually ceramics.

"I am interested in capturing the vanity of the soft, puffy and airy balloon in contradicting material - hard fired ceramic," Jun said.

Her recent work can be found at the exhibition "Whisper, Pillow-Talk," underway at Gana Art Space in Gwanhun-dong.

This is her first solo exhibition in her home country. Jun received her bachelor's degree and Master of Fine Arts in sculpture at California State University, Long Beach and currently lives in the United States.

Little ceramic couples get married and ceramic children play on her pillows., They apparently are the reproductions of Jun's dreams. "I see the pillow as a metaphor of the small internal universe where the mind rests and dreams when we lay our heads on it. My pillows represent something intimate, like pillow talk," she said.

The exhibition runs through Aug. 11 at Gana Art Space in Gwanhun-dong, central Seoul. For more information, visit www.ninajun.com or call (02) 734-1333.

(claire@heraldm.com)

By Park Min-young

댓글 7개:

  1. trackback from: claire의 생각
    이번엔 도자기로 만든 베개와 풍선! ㅋㅋ Pillows made of ceramics No matter how soft and plush they look, do not plunge your head into Nina Jun's pillows. The pill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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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하고 누웠다가 퍽~하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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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rackback from: 김해 클레이아크 미술관2
    미술관은 생각보다는 그리 큰 규모는 아니였다. 하지만 눈여겨 볼 만한 것들은 많이 있었다. 작다고 그 곳에서 받을 영감마저 작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위의 안내 표지판 뒤에 있는 사각형들은 모두다 타일로 벽면을 장식한 것이다. 이 타일이 색이 바래거나 깨지면 각 각의 타일을 바꿀 수 있게 만들어 졌다. 하나하나 무늬를 보면 색상도 그리고 선의 굵기도 다름을 느낄 수 있다. 그러면 지금부터 미술관 내부를 돌아보자. ▲위의 사진을 보면 어떤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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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클레르님 깝깝합니드아.. ㅠㅠ

    근데 발음이 클레르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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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momogun - 2009/08/10 20:00
    ㅋㅋ불어로하면 끌레르 비슷한 발음이구요-

    영어로 하면 그냥 클레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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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trackback from: KASF(Korea Art Summer Festival) 관람기
    개인적으로 이런 옛스러움이 느껴지는 그림을 좋아합니다. 이 그림은 왠지 신라시대나 임진왜란이 생각나기도 하고 약간은 왜색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이런 몽환적인 분위기도 좋아합니다. 사진을 못 찍기는 했는데 색감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건 그냥 모델 겸 배우 김승현씨를 찍은 사진. 지금부터 4장의 사진은 전부 모작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그림들중 하나입니다. 천주교가 모태신앙이기도 하고 바로크 시대의 그림을 좋아하다보니 이런 종교풍의 작품들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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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claire - 2009/08/12 18:28
    아 그렇군요!! ㅎㅎ

    그러타면 촘 멋져 보이게 불어 발음으로 하겠스니다.

    클레르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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