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쪽 취재하다보면 유명한 작가들은 참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ㅋ
아무런 시간적 공간적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이것 저것 하시다가
(물론 그렇게까지 되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을 하셨을 거고 ... 최소한 대부분은;;
지금도 열심히 공부를 하고 또 작품 구상을 하시는 거겠지만!
매일매일 한 곳으로 출근하는 문외한이 볼 때는 아무래도 여유로워 보인다는 ^-^;ㅋ)
한 번 작품을 쫙 만들면 --
관계자들은 무조건 바로 간담회열고,
또 실제로 대중들도 '그 사람 작품이다'하면 무조건 관심있어하고 좋은 건 줄 알고...
반면에 좀 덜 유명하고 작가들은
아무리 좋은 작품을 만들어도 기사 게재는 커녕 갤러리 하나 빌리기도 어려울 테니깐요.
그런 작가들을 후원하기 위해 한다는 전시도 결국엔 뽑는거니깐,
누구를 어떤 기준으로 뽑은건지 정확히는 알 수가 없고;
하긴 ...
또 지금 아무리 유명하다고 한들,
어느 순간 가격이 똑 떨어질 수도 있겠고,
또 지금은 좀 인지도가 낮더라도
갑자기 확 블루칩작가가 될 수도 있겠고 ...
요즘에 진짜 좋은 작품이다 하는 작품이 과연 진짜 좋은 작품인건지,
아니면 그냥 사람들이 그렇다고 하니까 그렇게 된건지+_+
갑자기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