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디자인비엔날레가 열려서 지난주에 다녀왔어요.
큰 행사인 만큼 - 취재진도 백여명 쯤 몰리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답니다.
규모는- 다 돌아다니면 정말 다리 아플정도로 커요.ㅋ
양림동 등 광주시내에서도 열리구요.
*Living 관에 있던, 우리나라 정원 소쇄원을 재해석한 OfficedA팀의 작품.
누워있는 사람은 퍼포먼스 모델이랍니다.
엄청난 사람이 몰려왔는데도 태평하게 누워서 책보고 노래듣고 ^.^;
진짜 편안해보였어요.ㅋㅋ
이런 퍼포먼스 모델들이 곳곳에 있는데- 신기하고 재미있고 그래요. ㅋ
*Eating관에 있는 "숭례문 광장" 작품.
고추를 저렇게 쌓고 길을 내서, 숭례문을 주변을 형상화한거랍니다. 시청가는길도 보이고 ㅋㅋ냄새가 아주 매콤;;
*Enjoying관의 천정을 수놓은 전통악기들.
실제로보면 꽤나 감탄스러워요 ♡
돌아와보니, 여기저기 다른 매체에서 찍은 사진에 제가 종종 찍혔더라구요.ㅋㅋ
재미있어서 올려요 ㅋㄷ 아는분만 찾으시겠죠?! ^.^
혹시나 저작권 뭐 그런 문제가 있을까봐; 매체표시가 된걸로^-^;
혹 그래도 안되는거면 내릴께요 말씀해주세요 ㅋㅋ 소심 ㅋ
아무튼 자세한 내용은 기사 참조!
trackback from: claire의 생각
답글삭제광주디자인비엔날레 취재 후기 광주에서 디자인비엔날레가 열려서 지난주에 다녀왔어요. 큰 행사인 만큼 - 취재진도 백여명 쯤 몰리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답니다. 규모는- 다 돌아다니면 정말 다리 아플정도로 커요.ㅋ 양림동 등 광주시내에서도 열리구요. *Living 관에..
사진으로만 보면 실제 전시장의 '느낌'이나 '냄새' 같은 현대 디자인의 중요한 부분은 쉽게 알 수 없는데, '숭례문광장'은 보는 순간 왠지 느낌이 확 오네요~ ^^;
답글삭제여기 입장료 필요한가요??ㅠ,
답글삭제@만두사랑 - 2009/09/21 16:08
답글삭제ㅋㅋ 매콤한 냄새가 보이세요?! 정말 매웠어요 ㅋㄷ
@Noel - 2009/09/21 22:40
답글삭제그럼요ㅋ 성인은 7천원이예요~~
리빙관 유유자적 모델분은 정말 편하군요! 그래도 모델료 받으시겠죠? 나라면 더 리얼하게 잘 해줄 수 있는데.. ^^
답글삭제클레어님은 두장의 사진을 겹쳐봤을 때, 단발에 위아래 검은 의상에 쇼핑백을 오른쪽 팔에 걸고 계신 여자분으로 판단이 됩니다.
상품은...?
저 모델은 무지 편하겠네요.
답글삭제저도 저런일만 했으면 좋겠다는
클기자님은 검은색 옷 입으신 여성
저도 상품?
얼굴색으로만 봐도 딱보여 -
답글삭제완전 하아아아앙아아얘~~~~
광주도 다녀와써 ! 난 너가 부러워어어어
동해번쩍 서해번쩍 ㅎㅎ
난 저 모델 너 친군줄알아써.....
글 읽기 전에 베짱좋은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ㅋㅋㅋ
취업하기힘드러 클레어야...............ㅠ-ㅠ
@모난돌 - 2009/09/22 10:24
답글삭제ㅋㅋㅋㅋㅋ 오! 대단한 추리력ㅋㅋㅋㅋ
하지만 단발은 아니예요 머리 묶은거예요 ㅋㅋ그러므로 상품은 없음!ㅋㅋ
@봉구동구 - 2009/09/22 14:48
답글삭제ㅋㅋㅋ앗, 방금 작가님 댓글보고서 블로거들 중에도 내 얼굴을 아는 분이 계시는구나 생각이 들면서 깜짝놀랐어요 ㅋㅋ 상품을 마련해야하나;ㅋㅋ 퀴즈내기 은근재밌는데요?!ㅋ
@썽 - 2009/09/23 10:24
답글삭제ㅋㅋㅋㅋㅋㅋ응응 번쩍하고 또 광주에 다녀왔어 ㅋㅋㅋ 힘들었다ㅠ
취업두 힘들지?!ㅠㅠ힘내 썽!ㅋㅋ 잘될꺼야-
그리구- 내가 재미있는거 하나 준비해주구있잖아 ㅋㅋ
연락왔나?!
연락안했나 아직? ㅋ
답글삭제@어메이징보이 - 2009/09/23 12:41
답글삭제그걸 나한테 물어보면 어떡해!ㅋㅋ